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랜만에 코미디 정통쇼로 웃었다 -‘전유성의 쑈쑈쑈’ 오랜만에 코미디 정통쇼로 웃었다 -‘전유성의 쑈쑈쑈’ 전유성 데뷔 50주년 기념 '전유성의 쑈쑈쑈' 서울공연이 끝났다.공연은 대한민국 최초로 ‘개그맨’이라는 말과 개념을 최초 도입하고 지금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을 창시한 전유성답게 웃기지 않을 것 같은 입담 개그로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호쾌하게 한바탕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데뷔 50주년을 맞이하여 제일 큰 무대로 전국의 관객들을 찾아가 “사실은 떨려요”란 말로 공연 소감을 대신하는 전유성의 무대는 후배 연예인들의 줄지은 자발적 출연으로 더욱 화제였다.50년 개그인생의 모든 것을 담아 ‘종합선물’을 보이겠다는 TV연예/영화 | 김순아기자 | 2019-05-14 16: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