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춤, 연극, 미술전시 전 예술 장르 풍성!
경기 파주시는 (사)한국예총 파주지회가 주관하는 ‘제21회 파주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정행복센터, 문산행복센터 등에서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파주예술제는 파주예총 9개 협회(문인·미술·연극·음악·국악·사진작가·무용·연예예술인·영화) 예술인들이 준비한 공연과 전시, 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진다.
5월 22일 오후 7시30분 운정행복센터에서 ‘물고기가 된 남자’ 연극을 시작으로 Δ신나는 클래식(24일 오후7시30분, 솔가람아트홀) Δ어린이 미술·휘호대회(25일 오전10시, 유비파크앞) Δ지역별 노래교실 경연대회(30일 오후7시, 문산행복센터) Δ춤의 향연속으로(31일 오후7시30분, 운정행복센터) Δ시화전(22~30일 운정행복센터) Δ미술전시회(5월24일~6월5일 운정행복센터) Δ사진전(23~28일 문산행복센터) 등이 마련된다.
(사)한국예총 파주지회 관계자는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로 다양한 예술 장르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파주예술제에 파주시민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파주예술제는 주변에 파주출판단지 등 관광지가 많아 주말 가족나들이를 이쪽으로 가면 예술제도 즐길 수 있어 풍성한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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