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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대회 196개국 2600명 참가…역대 최대(종합)
광주세계수영대회 196개국 2600명 참가…역대 최대(종합)
  • 김순아 기자
  • 승인 2019.06.12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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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2일 오전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D-30일 기념 대회준비상황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11일 오후 5시 기준 196개국에서 선수 2612명, 임원 1649명, 미디어 1137명, 국제수영연맹(FINA) 관계자 887명 등 6285명이 광주세계수영대회 참가를 신청했다.

참가국과 선수 규모 모두 역대 최다다.

참가국이 가장 많았던 대회는 2015년 러시아 카잔대회로 184개국이었다.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대회에는 177개국이 참가했다.

출전선수가 가장 많았던 대회는 러시아 카잔대회로 2416명이었다.

공식 선수등록 마감은 13일 오전 9시다.

북한 선수단 참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조직위는 FINA와 함께 북한의 참가를 요청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공식 답변이 없는 상태다.

북한이 FINA가 주최한 국제대회에 불참한 사례가 없고, 국제대회 관례상 마감기한이 지난 이후에도 등록할 수 있기에 북한이 참가할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선수등록을 받는 마스터즈 대회에는 현재 74개국 3871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입장권 판매는 16만매로 목표(36만9000매)의 43%, 입장권 판매액은 41억원으로 목표(75억원)의 55% 수준이다.

한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평화의 물결 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세계적인 수영스타들이 참가하는 선수권대회는 7월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수영 동호인들이 나서는 마스터즈대회는 8월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열린다.

선수권대회는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수영, 수구, 하이다이빙, 오픈워터수영 등 6개 종목 76개 세부 경기가 열린다. 경영과 다이빙은 주경기장인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아티스틱수영은 염주체육관, 하이다이빙은 조선대 운동장, 오픈워터수영은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서 각각 치러진다.

마스터즈대회는 하이다이빙을 제외한 5개 종목에서 59 경기가 펼쳐진다.

일반인 대회지만 국가대표 선수가 사용한 시설을 그대로 이용하게 된다. 참가자격은 FINA에 가입된 나라의 만 25세 이상(수구는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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