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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文대통령,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G20 文대통령,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 김순아 기자
  • 승인 2019.06.28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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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협력 확대 등 양국 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일본 오사카 인텍스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첫번째 세션에 참석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사카(大阪) 인텍스에서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 협력 확대 등 양국 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소중한 친구 조코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해서 연임되신 것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 아울러 지난주 생신도 축하한다"며 "모든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대통령이 강조하는 대통령의 포용적 리더십 아래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삶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워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두 사람은 국빈으로 서로 오가며 양국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고 교역규모 200억달러를 달성했다"며 "인프라에서 방산 분야까지 양국관계가 실질적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대통령과 함께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겠다는 기대가 매우 크다"며 "오늘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양국관계를 더욱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코위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을 만나뵙게 돼 반갑다"며 "특히 오늘 나의 재선을 축하하고 생일까지 축하해줘 정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회담에서 조코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과의 관계 강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협력 의지를 높게 평가하면서 향후 5년간의 재집권 기간 중 양국 우호협력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양 정상은 그간 양국 정상간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한 이래 실제 자동차, 인프라, 방산협력을 포함한 제반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가 도출되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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