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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동장이 워터파크로…중구 '우리동네 워터파크'
학교운동장이 워터파크로…중구 '우리동네 워터파크'
  • 김순아 기자
  • 승인 2019.07.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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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우리동네 워터파크 운영모습.(중구 제공)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인 '우리동네 워터파크'를 20~21일 손기정체육공원 축구장, 26~27일 장충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각각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물놀이장에는 대형풀장 3개와 중형풀장 2개, 소형풀장 3개를 설치한다. 또 워터슬라이드, 에어보트, 워터롤 등도 즐길 수 있다.

수질 및 안전 관리를 위해 정오와 오후 2시에 각각 30분씩 휴식시간을 갖는다. 이 시간에는 바투카다, 호다지쌈바 등 브라질 리듬공연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물감놀이, 마술, 풍선아트, 전동카트 등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그늘쉼터를 충분히 설치하고, 푸드트럭도 준비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되며 보호자를 동반한 3~9세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올해를 기점으로 여름 워터파크 행사를 매년 발전시켜 중구 대표 여름축제 및 어린이 휴양 이벤트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우리동네 워터파크는 물놀이하러 멀리 갈 것 없이 동네에서 시원하게 즐기자는 취지로 기획한 이벤트"라며 "아이들에게 좋은 여름 추억으로 남도록 알차고 안전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