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사진전’을 개최한다. 추모사진전은 서울시민청 B1 시민플라자 A&B에서 열리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시민'을 주제로 두 민주정부가 걸어온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을 되짚어 보고 새로운 100년의 첫 발을 내딛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다짐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추모사진전은 민주주의를 싹 틔운 김대중 대통령의 굴곡진 일대기를 시작으로 국민의 정부에서 참여정부로 이어지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로의 담대한 여정을 담았다. 또한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 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오는 8월 18일(일)은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추모의 마음을 나누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두 대통령이 걸었던 평화의 길, 추모사진전을 통해 되짚어 보는 의미 깊은 사진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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