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소차 사면 3250만원 보조…인천시, 532대 지원
올해 수소차 사면 3250만원 보조…인천시, 532대 지원
  • 오지민 기자
  • 승인 2020.02.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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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들이 올해 수소연료전지차(이하 수소차)를 구입할 경우 3000만원이 넘는 보조금을 받는다.

인천시는 올해 수소차 532대의 구매보조금으로 1대당 국비 2250만원, 시비 1000만원 등 총 3250만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개별소비세 최대 400만원을 감면하고 공영주차장 주차료와 고속도로 통행료도 각각 50% 할인한다.

보조금 신청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시에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접수일 전일 현재 인천에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법인·단체·공공기관이다.

구매자가 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 최종선정은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결정된다.

시는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거주요건을 신설하고 위장전입 등을 통한 보조금 부정수급 및 의무운행기간 미준수 시 보조금을 환수하는 등 지원 자격과 의무사항을 강화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수소차 214대의 구매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