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iaf SEOUL 2021 폐막, 코로나에 지친 아트러버들 힐링
2021 Kiaf SEOUL 2021 폐막, 코로나에 지친 아트러버들 힐링
  • 김순아기자
  • 승인 2021.10.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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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열린 미술 축제
(사진 윤학 기자) 코로나로 입장 제한수에 걸려 2시간 이상 기다렸다가 전시 구경하는 관람객들.
(사진 윤학 기자) 코로나로 입장 제한수에 걸려 2시간 이상 기다렸다가 전시 구경하는 관람객들.

 

코엑스홀에서 열었던 Kiaf SEOUL 2021(제20회 한국국제아트페어) 이 지난 17일 폐막됐다. 코로나에 지친 아트러버들에게는 2년만에 열린 미술축제이라 기대했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는 성과를 이루어냈다.10월 13일에 개막된 키아프는 코로나로 인해 2020년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되어 생긴 공백을 2년 만에 회복했다. 5일동안 2019년에 비해 7%이상 증가한 약 88,000여명의 관람객, 65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