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열린 미술 축제
코엑스홀에서 열었던 Kiaf SEOUL 2021(제20회 한국국제아트페어) 이 지난 17일 폐막됐다. 코로나에 지친 아트러버들에게는 2년만에 열린 미술축제이라 기대했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는 성과를 이루어냈다.10월 13일에 개막된 키아프는 코로나로 인해 2020년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되어 생긴 공백을 2년 만에 회복했다. 5일동안 2019년에 비해 7%이상 증가한 약 88,000여명의 관람객, 65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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