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북한군 개입설" 지만원…검찰, 2심서 징역 4년 구형
"5·18 북한군 개입설" 지만원…검찰, 2심서 징역 4년 구형
  • 오지민 기자
  • 승인 2021.11.1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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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씨가 출간한 '북조선 5·18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5·18기념재단 제공) © 


 5·18기념재단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지만원씨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고 18일 밝혔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심 제8-3형사부는 지난 12일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지씨의 항소심 5차 공판을 진행했다.

지씨는 재판에서 3시간 가량 최종변론을 진행했다.

검찰은 지씨에게 징역 4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지씨의 선고 공판은 2022년 1월21일 오전 10시30분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재판부는 지난 2020년 2월13일 지씨에게 징역 2년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다만 지씨가 고령인 점을 고려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