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후 평양냉면 인기!
남북한 정상회담에서 화제가 된 평양냉면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여의도 정인면옥은 4월 30일 오전 11시에 좌석이 벌써 꽉 찼다.
평소에도 예약을 받지 않아서 하절기에는 오전 11시반까지 가야 자리를 잡을 수 있었지만 어제는 오전 11시에 벌써 번호표를 발행하기 시작하여 오전 11시 30분에 60팀이 넘게 기다렸다.
이런 현상은 본격적인 냉면 시즌이 시작되면서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CNN에서 전직 가수 이지연씨가 냉면을 소개하는 등 전세계인에게도
평양냉면이 인상적으로 알려져 불고기와 함께 냉면이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각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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