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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고위험임산부에 '가사돌봄서비스' 무료제공
서울 중구, 고위험임산부에 '가사돌봄서비스' 무료제공
  • 오지민 기자
  • 승인 2019.04.29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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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 전경.(중구 제공)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5월부터 서울시 처음으로 고위험 임신부들에게 가사 돌봄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고위험 임신부다. 유산·조산·거대아 출산 경력 또는 유전 질환 등 가족력이 있는 임신부 Δ고혈압과 당뇨병, 심장병 등으로 절대 안정이 필요한 임신부 Δ산전검사 이상 소견이 있는 임신부 등이 포함된다.

전문 가사 관리사가 해당 가정을 찾아 청소, 세탁, 집안 정리 등 기본적인 가사 서비스와 함께 간단한 반찬 준비도 해준다.

구는 하루 4시간씩 최대 10일까지 지원한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전문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구비해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중구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사례 관리로 서비스 질을 높이고 이용자 만족도를 살펴 규모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저출산 환경속에서 임신부를 적극 보호한다는 취지는 매우 바람직하나

출산할 때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일자를 늘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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