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제조창 글로벌 명소화 '시동'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제조창 글로벌 명소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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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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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에 선정된 청주 문화제조창 전경.(사진제공=청주시청)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에 선정된 청주 문화제조창 전경.(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문화제조창의 글로벌 명소화에 시동을 걸었다.

이를 위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월부터 매주 한 차례씩 올해의 10대 정책방향에 발맞춘 역점 사업들을 시리즈로 사전 공개한다.

재단은 ▶문화제조창의 글로벌 명소화 ▶원도심 활성화 확산 ▶로컬 콘텐츠와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확대 ▶문화도시 가치 확산과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 ▶공예도시 브랜드 명확화 ▶문화나눔, 예술후원 사업의 적극 전개 등 주요 정책방향에 맞춘 역점 사업들을 도출했다.

문화제조창은 문화를 방점에 둔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이자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개최하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정부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으로도 선정한 첫해인 만큼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청주시민의 애정과 자긍심을 더욱 높이는 한해를 만들 계획이다.


이인영 기자 iy0220@hanmail.net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