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오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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