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포토] 봄소식 알리는 복수초, 봄소식 나누는 상춘객
[국제포토] 봄소식 알리는 복수초, 봄소식 나누는 상춘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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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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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을 틔우는 절기 '우수' 하루 전 인천대공원 표정 (사진=안희영 기자)
봄 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을 틔우는 절기 '우수' 하루 전 인천대공원 표정 (사진=안희영 기자)

(인천=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우수를 하루 앞둔 18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대공원과 인천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흐린 날씨 속에 복수초와 몰리스풍년화를 구경하기 위해 발길을 잇고 있다. 인천수목원에는 매실나무가 꽃봉오리를, 몰리스풍년화가 새봄을 전하기 위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상춘객들을 맞고 있다. 절기 우수는 비가 내리고 싹이 트는 시기로 우수경칩에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속담을 갖고 있으며 우수에는 봄기운이 돌고 초목들이 싹을 틔운다.


안희영 기자 tlppress@gukjenews.co.kr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