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6일 재단 회의실에서 ㈜에스티이솔텍과 기능성 톱밥류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최근 원자재 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국내산 원자재인 톱밥을 활용한 토양개량제, 시설재배용 상토 등을 개발·보급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에스티이솔텍은 목재 유통업 인허가를 확보한 회사로서, 고생육성 기능성 톱밥 및 바이오매스 기술, 폐스티로폼 감용기 기술, 폐합성수지 신재생 에너지 보일러 기술 등을 보유한 다양한 사이즈의 톱밥 제조가 가능한 업체다.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 이번 업무협약으로 질 좋은 토양개량제, 시설재배용 상토 등을 개발·보급함으로써 생산비 절감, 토양환경 개선, 품질향상 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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