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연합 통합화력훈련 실시
韓.美 연합 통합화력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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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1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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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김민성 기자
국제뉴스/김민성 기자

(포천=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은 8일부터 일주일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승진훈련장에서 '24 FS/TIGER 일환으로 연합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한미가 제병협동 연합전투단을 편성해 지휘통제·기동·화력자산에 대한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연합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기사는 훈련을 준비하며 예하 전차·공병·방공·기갑수색대대와 7군단 화생방부대, 한미연합사단 11공병대대 등 7개 부대 300여 명의 장병들로 제병협동 연합전투단을 편성하였고, 원활한 훈련을 위해 한미연합사단과 긴밀한 사전 공조회의를 수차례 실시했다.


김민성 기자 gukjenews011@hanmail.net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