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여성새일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 "스마트 회계사무원 양성 과정" 개강
남원시 여성새일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 "스마트 회계사무원 양성 과정" 개강
  • 국제뉴스
  • 승인 2024.03.28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무원 양성의 첫걸음 -

(전북=국제뉴스) 박호정 기자 = 남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리사무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3월 28일(목) 직업교육훈련 ‘스마트회계 사무원 양성 과정’ 개강식을 남원시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

사진=남원시
사진=남원시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구직자의 전문기술 강화와 함께 지역사회와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3.28(목)~6.12(수)까지 총 200시간 진행되며, 전산회계2급 자격증 취득은 물론 홍보마케팅,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교육을 진행하여 경단여성들이 취업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국비로 진행되는 직업교육훈련은 △실버케어서비스 양성과정(5.8~7.12) △사회복지 행정실무 재취업 과정(5.16~7.25)이며, 위 과정은 현재 추가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남원시
사진=남원시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센터장 지양근)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새로운 직업을 가지고 경력이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지역수요에 맞는 직무능력을 갖춘 사무원 양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 및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호정 기자 phjbest7@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