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조회수 속도 붙어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시아 뮤지션으로서 처음으로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의 'SNL'에서
신곡 'Boy with Luv'를 불러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BTS의 'DNA' 뮤직비디오는 지난 15일 7억뷰를
돌파했고 블랙핑크의 신곡 M/V 'Kill This Love'는 열흘만에 조회수 1.9억을 돌파 곧 2억뷰를 내다
보고 있다.
이 두 그룹이 미국을 중심으로 펼치는 활동이 메인이 되어 본격적인 전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데 거의 동시에 신곡을 발표해 한류의 급물살이 전세계 팬들에게 퍼져가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그룹들의 M/V의 춤과 노래는 물론 세트, 의상, 분장, 악세서리 등 섬세한 부분까지
팬들에게 퍼져나가 세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따라서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의 M/V를
교과서로 문화예술계는 물론 패션 디자인계까지 참고한다.
신곡 발표때마다 다른 컨셉이 들어가고 한 단계 더 세련된 표현으로 늘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의 M/V야말로 한류 최전선에서 한류의 모든 역량이 결집된 결과이다.
따라서 최근에는 최단시간 1억뷰 돌파의 기록을 두 그룹이 깨고 있다.
한류 최전선 M/V가 끌어올린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경제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작권자 © 뉴스ZIP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