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마실 축제 불을 밝혔다.
부안 마실 축제 불을 밝혔다.
  • 김순아 기자
  • 승인 2019.04.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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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부터 6월3일까지
부안마실축제 포스터
부안마실축제 포스터

부안의 봄밤하늘이 아름답게 빛난다. 

전북 부안군은 4월 22일 오후 부안매창공원 내 매창테마전시관 앞에서 제7회 부안마실축제 ‘별빛마실’ 점등식을 개최했다.

별빛마실은 부안마실축제 야간 경관 프로그램으로 점등식을 시작으로 6월3일까지 43일간 매창공원 밤마실을 찬란한 불빛으로 아름답게 수놓는다.

부안군은 군민들과 전국의 관광객들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밤마실 테마인 별빛마실을 마련했다.

또 터미널사거리~하이마트 사거리 구간에는 매창공원 별빛마실과 연계해 은하수나무와 별빛나무 60여 그루를 연출했다.

5월4~6일 3일간 매창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7회 부안마실축제는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 부안만의 색깔이 있는 특산물을 바탕으로 정과 인심, 이야기와 추억을 함께 나누는 부안군 최대 축제다.

이번 주말에 부안의 별빛을 맞으러 마실을 갈 이유가 아주 많다.

 

◆ 편집자註 : 뉴스zip은 축제스토리를 비중있게 다룹니다. 축제스토리는 주 52시간 근로에 따른 여가 시간 활용을 위해 풍부한 정보 콘텐츠를 제공, 여행을 활성화해 국내 관광산업을 발전하게 하고 나아가 또 다른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개념에서 출발합니다.